'릴리안'생리대 판매 중단 안내

생협에서는 안전성 논란이 불거진 깨끗한나라 '릴리안'생리대의 판매를 중단합니다.

 - 최근 한 시민단체에서 판매량이 높은 일회용 중형생리대 5종을 포함한 총 11종의 검사를 실시한 결과 200여종의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이 발견되었고, 이를 언론매체와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독성이 포함된 10종 중 2개 제품이 ‘깨끗한나라’의 ‘릴리안’제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.

우리 생협은 구성원에게 안전한 양질의 제품공급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사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            2017. 08. 23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조선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